불경기엔 야한 속옷 인기'짱'..'T팬티'불티 백화점에서 란제리 판매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 특히 붉은색 계열의 '야한 속옷'을 찾는 여성 소비자들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서양에서 유행하는 'T'팬티 인기도 급상승하고 있다. 이에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9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란제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 이슈·시사·뉴스 2009.04.13
"으악~ 강남 한복판에 `집창촌식 '주점" 실내에 성매매집결지를 연상시키는 대형 쇼케이스를 설치해 놓고 신종 퇴폐영업을 벌인 유흥업소가 경찰에 단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과는 지난 9일 강남구 일대에서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업소와 모텔 등 5곳을 적발, 업주와 여종업원, 성매매 남성 등 2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 이슈·시사·뉴스 2009.04.13
이준기 사진유출로 비상 "이 모습이 이준기?!" 이준기의 싱글앨범 재킷 사진이 사전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앨범은 18일 대규모 팬 콘서트에서 선보일 노래가 담긴 싱글로 비공개로 준비중이었던 것으로 소속사와 이준기 모두 당혹감은 감추지 못했다고.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는 “얼마전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 스틸 컷이 몇 몇 네티즌.. 이슈·시사·뉴스 2009.04.13
남대문 경찰서서 2명 탈출..'프리즌 브레이크!' 경찰서 유치장에 구속수감돼 있던 피의자 두 명이 도주하는 한국판 '프리즌 브레이크' 사건이 12일 발생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오전 8시25분께 횡령과 절도 혐의로 구속돼 유치장에 수감돼 있던 이모(36)씨와 홍모(26)씨가 후문을 통해 빠져나가 남산 방향으로 도망갔다"고 밝혔다. 유치장은 입구 쪽.. 이슈·시사·뉴스 2009.04.13
서울 아파트 값 '껑충'..2년만에 최고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물 호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1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이 0.14% 올라 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신도시와 수도권 시세도 각각 0.02%, 0.01% 오름세를 보였다. 서울의 경우 강남권 외에 양천, 마포, 성동구 시세가 오르면.. 이슈·시사·뉴스 2009.04.11
기름 교통세는 올리고 유류세는 내린다 휘발유와 경유 교통세는 인상되고 주행세율을 하향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휘발유. 경유에 붙는 교통세 탄력세율을 ℓ당 514원에서 529원으로, 364원에서 375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하고 주행세율은 교통세의 30%에서 26%로 인하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유류세는 교통세와 주행세(교통세의 30%), 교.. 이슈·시사·뉴스 2009.04.11
경찰과 몸 섞은 후 "'화대'2천7백 만원 내놔" 대구지검 형사3부(하은수 부장검사)는 10일 경찰 간부와의 성관계를 미끼로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노래방 여주인 A(46)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작년 8-12월 대구 모 경찰서 간부 B(52) 씨에게 접근해 수차례 성관계를 가진 후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5차례에 걸쳐 2천700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 이슈·시사·뉴스 2009.04.11
<포토>모자 눌러 쓴 신정아,일제차 타고~'휭' 학력위조와 미술관 공금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아 온 신정아씨가 보석이 허가된 10일 오후 모자를 눌러쓴 채 서울 영등포 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신씨는 이날 낮 12시20분 수척한 모습으로 구치소 문을 열고 나왔다. 검은색 니트 상의에 청바지를 입은 그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걸어나왔.. 이슈·시사·뉴스 2009.04.11
15년 이상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가능해진다 15년 이상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가능해진다 노후 건축물 리모델링 규제 완화…증축 규모도 30%로 확대 노후 건축물 5%만 리모델링해도 1조 8천억 원 생산유발 효과 오래된 건물의 리모델링이 한결 쉬워진다. 서울시는 8일 ▲20년으로 제한돼 있는 건물의 리모델링 가능연한을 15년으로 단축하고 ▲증축 .. 이슈·시사·뉴스 2009.04.10
사채업자"몸팔아 빚갚아"여대생 성매매 강요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돈을 빌려주고 부당하게 높은 이자를 받아 챙긴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대부업자 백모(33)씨 등 5명을 구속하고 대부업체 직원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백 씨 등은 2007년 3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광고를 보고 .. 이슈·시사·뉴스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