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연합 & 밤문화공유 & 멀티커뮤니티

이번에는 차이나팩토리에서 10월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모임 취지가 다양한 세계 음식이나 독특하고 맛있는 국내 요리를 맛보는 것인데 음식점 찾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TV에서 소개하던 그 많은 음식점들은 제가 찾으려고 하면 왜 안보이는 걸까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프랜차..

동북화과왕(중국요리) -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맛집 날씨가 정말 덥습니다. 온도가 높은 건 그런데로 참겠는데 습도가 높은건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찬물 한번 뒤집어 쓰고 컴퓨터 앞에 앉아 봅니다. 좀 낫네요..ㅋㅋㅋ 자... 그럼, 7월 모임 후기 올립니다. 이번에는 창신동에 있는 동북화..

6월 모임은 영동시장에 있는 갯벌의 진주에서 했습니다. 6월 모임에는 총 10분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자 그럼 사진과 후기 올라갑니다. 갯벌의 진주 3호점입니다. 처음 이곳을 예약했는데 복잡해서 옆에 2호점으로 옮겼습니다. "시크릿 모듬' 메뉴 입니다...ㅋㅋ 은박지에 쌓인 정체 불명의 ..

-일억조횟집 자리에 앉자마자 입이 쩍 벌어진다. 사각 나무 접시에 두 판에 나온 일명 ‘쓰키다시’라고 하는 곁가지 요리 때문이다. 전복·해삼·멍게·개불·성게·새우·조개관자·가리비·피조개·새조개·병어…. 하나하나 나열하기조차 힘들다. 평소에 보기 힘든 털게찜에 바닷..

못생긴 외모 뒤에 유혹적 속살 감춘 '아귀'가 온다 아귀보다 못난 생선을 찾기도 쉽지 않다. 머리와 입은 흉하게 크고, 아래턱은 툭 튀어나왔다. 껍질은 우둘투둘해서 징그럽다. 못생긴 죄로 불교에서 욕심 많은 사람이 사후에 떨어져서 된다고 믿는 귀신 '아귀(餓鬼)'의 이름까지 물려 받..

오래된 식당이 참 없다. 외국처럼 100년, 200년 할 것도 없이 10년 버티는 식당 찾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 이유를 몇 가지 꼽자면! 첫째, '밥장사는 아무나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 탓이 제일 크다. 손맛 있어 꽤 명성을 얻은 식당 주인들도 만나면 "에이, 애들 시집장가 보내면 이 일 그..

어쨌거나 군침도는 명태…수도권의 명태 명가들 지방태 아니면 어떠랴. 일본태·러시아태면 또 어떠랴. 바다에 금 그어져 있던가. 명태 없이 나는 동지섣달은 허전하다. 생태맑은탕 한 그릇이면 오진 정월 나기 거뜬하다. 동태매운탕 한 사발이면 으스스한 이월이 따뜻하다. 조선명태는 ..

"달구벌 맛기행 일번지, 아직은 중구죠" 숯불갈비는 국일 생갈비와 진갈비에서 납작만두는 남문만두와 미성당에서 일본식 초무침 맛보려면 향촌동 할매집 달구벌 맛의 원류는 대구시 중구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지금 대구 음식 1번지는 도심 외곽 수성구 들안길, 달서구 용산동, 칠곡 3지..

맛집평가단이 맛집평가를 하러 갔었는데.. 괜찮은곳 3집을 소개해 드릴께요,,, 경상북도의 북부지역의 값 싸고 맛있는 집을 알려드리겟읍니다. 35업소를 방문햇는데....이업소 만큼은 다시 방문하고 싶엇읍니다. 먼저 경북 봉화군의 까치소리. .. 황토 민박에 주변엔 래프팅..그리고 청량산..

이번에는 그 유명하다는 신사동 가로수 길에 있는 신개념 포차 이자카야 '코다차야'라는 곳으로 이곳은 6가지 컨셉의 포장마차를 한자리에 모아놓은 음식점으로 '군산횟집''마키노차야'를 운영해 온 (주)로하스뱅크가 가로수길에 200여평의 규모로 오픈한 선술집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