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대학시절 - 불가근 불가원 참으로 암울했고 격동의 시기였다. 지면으로 옮기기엔 너무 가슴이 아리고, 상처가 크다. 80년도에 전남 광주에 있었다. 전남대 담벼락을 손으로 밀어 넘어트릴 시기였다. 세 곳의 대학........ 한 곳은 ㅅㅊ 교육대학..... 대가리가 벗겨지고 빨간 살점이 보인다. 실제로 가죽이 벗겨진 것이다. 떠 오르기.. 대학 시절 후기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