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낸 경찰관이 '만취' 뺑소니 병가 중인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5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A(35) 경장은 지난 21일 오전 5시15분께 전북 전주시 우아동 한 도로에서 옵티마 승용차를 운전하고 가다 다이너스티 승용차와 접촉사고를 내고 그대로 달아났다. A 경장은 1㎞.. 이슈·시사·뉴스 2009.04.26
연아폰, "너무 너무 이쁘게 잘 빠졌다.. 당장이라도 구입할래~!" ‘연아폰’이 출시 된다? 김연아 팬카페를 중심으로 떠 돌고 있는 연아폰은 열혈팬이 합성해 제작한 상상속의 휴대전화로 밝혀졌다. 하지만 팬들이 깜박 속는 이유는 완성도 높은 합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성공이 보장돼 있는 연아폰에 대한 기대감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 김연아 팬카페에 아이디 ‘i.. 이슈·시사·뉴스 2009.04.26
에이즈 감염 40대 남, 동성 강제로 성폭행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 걸린 40대 남성이 감염 사실을 알고도 강원 춘천에서 수년간 동성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21일 동성 간의 성접촉을 미끼로 금품을 갈취한 혐의(강제추행 등)로 에이즈에 감염된 이모(44.노동)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 이슈·시사·뉴스 2009.04.22
경찰이 수갑 채우고 수건 물린 남성 혼수상태 폭행 사건으로 체포돼 난동을 부리던 피의자가 경찰의 과잉 대처로 혼수상태에 빠졌다. 21일 오전 1시43분께 전남 목포경찰서 하당지구대에서 폭행 사건 피의자 김모(43)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낮 12시 현재 인공호흡기에 의존한 채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 이슈·시사·뉴스 2009.04.22
우결 전원하차, "현실적인 결혼생활이 필요해!?" MBC 인기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가 현재 커플들을 전원 하차키로 결정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우결’ 제작진은 20일 “지난 주말 갑작스럽게 전 커플 교체를 결정했다. 5월 3일 4커플이 동시에 하차하고, 5월 10일 새로운 커플이 첫 선을 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4.. 이슈·시사·뉴스 2009.04.22
인기가요 손담비 3관왕할까?.. 조성모-SG워너비 컴백무대 '토요일 밤에'로 컴백한 손담비가 인기가요에도 영예의 1위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KBS'뮤직뱅크'에 이어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17일 '뮤직뱅크'에 2주 연속 정상자리에 오르며, 뜨거운 손담비 열풍을 입증했다. 따라서 19일 방송되.. 이슈·시사·뉴스 2009.04.19
수잔보일 동영상 관심폭발 '전세계 네티즌 매료' 유튜브에 올라온 ‘제2의 폴포츠’ 수잔보일의 동영상이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의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영국 ITV의 신인발굴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수잔보일은 천상의 목소리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의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 이슈·시사·뉴스 2009.04.17
전지현 알고보니 화교인~ 복제폰 소속사 대표는 무혐의 영화배우 전지현이 화교임으로 확인됐다. 또 휴대전화를 복제해 문자 메시지를 훔쳐본 혐의로 입건된 싸이더스 HQ 대표 정훈탁(41)씨는 무혐의로 풀려났다. 16일 검찰 관계자는 "범행에 정씨가 가담했는지 집중 수사했지만 범행을 실행한 소속사 임원들과 공모했다는 직접적이고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 이슈·시사·뉴스 2009.04.17
"정서 불안한 아이 코 '드르렁'" 정서가 불안한 아이들이 코를 많이 고는 것으로 드러났다. 핀란드 헬싱키 의과대학 연구진은 '발달행동 소아학 저널'(the Journal of Development&Behavioral Pediatrics) 최신호에 코를 고는 아이들의 정신적, 인지적 문제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부모와의 설문조사를 통해, 3~6세 아이 88명의 수면 패턴.. 이슈·시사·뉴스 2009.04.15
10대 '꽃뱀' 원조교제 미끼 물면 '끝장' 인터넷 채팅으로 남성을 꾀어 모텔로 유인한 뒤 원조교제 사실을 경찰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10대 청소년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13일 원조교제를 미끼로 금품을 뜯은 혐의(공갈 등)로 김모(18) 군 등 5명을 구속하고 장모(18) 양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 이슈·시사·뉴스 2009.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