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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두아, 머리 잘린 안타까운 사연에 '네티즌 글썽!'

수술로 머리 일부를 잘라낸 중국의 ‘반두아(半頭兒)’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월 13일 중국 베이징신보는 난치병을 앓고 있지만 가난 때문에 제대로 된 입원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반두아의 사연을 소개했다. 2001년 쌍둥이로 태어난 이 아이는 간질병에 시달려 병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