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무현씨 딸 미국 아파트.."햐~그림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씨가 계약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뉴저지주 웨스트뉴욕의 고급 아파트 단지인 허드슨 클럽. 허드슨강에 바로 접해 있는 이 단지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등 맨해튼 마천루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수영과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풀장과 자쿠지, 헬스클럽, 소극장과 클.. 이슈·시사·뉴스 2009.05.14
10대들의 교통사고 사기극 "햐~ 기막혀!" 택시를 타고 일방 통행로에서 역주행을 유도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 보험금과 합의금을 챙긴 10대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3일 사기 등의 혐의로 고교생 이모(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황모(15)군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한명이 지난 1월20일 최모(.. 이슈·시사·뉴스 2009.05.14
10대가 47세 동거녀 납치 10대 청소년들이 돈을 받기로 하고 생면부지 남성의 '동거녀 납치'에 가담했다. 13일 오전 2시30분께 전남 순천시의 한 술집에서 A(44)씨가 가스총을 쏘고 김모(47.여)씨를 차에 태워 납치한 것을 이 술집을 운영하는 김씨의 언니가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2년간 동거하던 김씨가 지난달 집을 나가자 김씨.. 이슈·시사·뉴스 2009.05.14
게임장 단속 중 염산 머리에 뿌려..경찰 3명 부상 사행성 게임장 단속을 벌이던 경찰관 3명이 업주측이 뿌린 염산에 화상을 입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7일 오후 6시20분께 경남 마산시 합성동 G게임장 내에서 업주 남편인 S(56)씨가 경찰 단속에 항의하며 화장실에 있던 2리터짜리 염산 2병을 들고 나와 자신의 머리에 뿌려 자해를 기도했다. S씨.. 이슈·시사·뉴스 2009.05.09
중국 반두아, 머리 잘린 안타까운 사연에 '네티즌 글썽!' 수술로 머리 일부를 잘라낸 중국의 ‘반두아(半頭兒)’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3월 13일 중국 베이징신보는 난치병을 앓고 있지만 가난 때문에 제대로 된 입원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반두아의 사연을 소개했다. 2001년 쌍둥이로 태어난 이 아이는 간질병에 시달려 병원에서.. 이슈·시사·뉴스 2009.05.09
15세 소년이 화재 현장서 6명 구조 10대 소년이 불길에 휩싸인 이웃집에 뛰어들어 6명을 구해내 일약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BBC가 4일 보도했다. 사우스 웨일즈 그린매도우에 사는 레이튼 그리피스(15)는 지난 2일 오전 2시께 어린이들의 `살려달라'는 외침 소리에 잠을 깼다. 아버지와 함께 곧바로 달려나가보니 어린이들이 연기를 피해 2층.. 이슈·시사·뉴스 2009.05.07
익산서 남자 2명 승용차 안 연탄불 동반자살 6일 오전 11시30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농로에서 김모(20)씨와 황모(25)씨가 모 렌터카 회사 소유 로체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놓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렌터카 주인 안모(66)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안씨는 경찰에서 "차량 반납일이 지났는데도 소식이 없어 위치추적장치(GPS)를 이용해 .. 이슈·시사·뉴스 2009.05.07
인터넷 게임 연패 뒤 홧김에 마구잡이 방화 인터넷 레이싱 게임에서 연이어 패한 20대 무직자가 홧김에 주택가에 마구 불을 지른 뒤 스스로 119에 화재 사실을 신고하다 덜미를 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4일 이 같은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A(28.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2시 5분께 대구 달서.. 이슈·시사·뉴스 2009.05.05
70년대 30명 살인 70대 덜미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영구 미제로 남을뻔한 1970년대 연쇄살인 사건이 DNA 증거 덕분에 풀리게 됐다. LA 경찰은 30일(현지시간) 살인 혐의로 기소된 존 토머스(72)에 대한 DNA 검사결과 1970년대와 1980년대 30명의 목숨을 앗아간 연쇄 강간살인 사건의 용의자라는 단서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 해.. 이슈·시사·뉴스 2009.05.04
여중생 내세워 '섹스장사'..1번에50만원 가출한 여중생까지 고용해 성매매 영업을 해온 유흥업소 업주들과 성매수 남성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강남 일대에서 성매매 영업을 해온 혐의로 황모(42)씨 등 업소 관계자 6명과 성매수 남성 4명의 신원을 파악해 불구속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2000년대 초반부터 강남.. 이슈·시사·뉴스 200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