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연합 & 밤문화공유 & 멀티커뮤니티

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지혜반에 인사 올립니다. 오랜만이라 그런지 얼굴 두꺼운(?) 제가 낯가리를 합니다요 그려. 헤헤~~ 어제 23일 목요일 진서를 결석하도록 했습니다. 물론 방학기간이라 결석 처리는 않되는 줄 압니다. 의도는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체험단 :우리는 박물관 탐험대'라는 행사에 참..

[학부모님의 이야기] 혼불 예찬 -- " 달구어진 햇볕에서 훅 놋쇠 냄새가 난다 "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80 07.06.18 00:28 민족의 얼, 최명희의 [ 혼불 ] 을 예찬하며... 작년말 친구로부터 추천을 받고 빌려서 틈틈이 읽기 시작한 최명희의 [혼불] 10권을 이제서야 겨우 일독을 마치고, 가슴에 남는 느낌은..

[학부모님의 이야기] 테마 동물원 Zoo Zoo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116 07.06.15 00:21 열흘전 현충일에 외출 하기전 태극기를 계양 하리라 여러번 염두하고 있었는데 테마 동물원 주주를 향해 한참 갈 때에야 생각이 났어요. 진명 진서가 "아빠 태극기 달았어요"할 때 달려고 했었는데 깜박했네 라고 궁..

[학부모님의 이야기] 일상 속의 위대함 (0) Everyday Greatness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48 07.06.06 00:53 우리는 간혹 영웅적 행위를 목격하거나 보기 드문 재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과학자는 중요한 발견을 하고 기술자는 혁명적인 기구를 고안합니다. 정치인은 대담한 평화 구상에 합의하며,..

[학부모님의 이야기] 일상 속의 위대함 (1) Everyday Greatness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49 07.06.01 01:56 체구가 작아도 야무져서 자주 아프질 않았던 진서가 그제 낮부터 열나고 약간의 배가 아파서 짠하고 저의 마음을 무겁게 하네요.--;; 두분 선생님께 감사해요. 회의중이라 제 시간에 전화도 못 받았고 ..

[학부모님의 이야기] 임진각 평화랜드 다녀온후... 철마는 달리고 싶다.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180 07.05.25 00:24 진명, 진서는 휴일엔 늦잠을 자라고해도 맨날 7시면 자동으로 기상을 해요. 일반적으로 애들은 매일 깨워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저희 애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밤 10시 전후에 취침하는..

[학부모님의 이야기] 부모 교육 세미나를 다녀와서.....파레토의 법칙...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428 07.05.22 00:30 * 아이를 아이로 대하라. * 아이와 눈 높이를 �추어라. * 아이가 달라져야하는 것이 아니고 부모가 달라져야 한다. * 아이가 달라진게 아니고 아이들은 모델링을 한다 * 아이는 안테나가..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115 07.05.20 00:12 사람은 살아가면서 항상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우린 당신이 먼저란 말보다 우선 내가 먼저라는 권위가 더 있는것 같아요 아마도 자기 자신이 억눌린게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자기 자신이 우선이라는 것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