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이승기 연기 '샅바싸움', '일지매' 인기 부채질 SBS '일지매'가 이준기의 열연에 힘입어 수목 최고 인기 드라마로 부상하고 있다. 12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일지매'의 11일 전국 가구 시청률이 20%까지 치솟았다. MBC TV '스포트라이트'와 KBS 2TV '태양의 여자'는 각각 10.1%와 10.5%에 그쳤다. 이날 방송된 '일지매'는 주인공 용이(이준기 분)가 .. 여행·영화·공연 2008.06.13
'크크섬의 비밀', 로스트 패러디한 블랙 코미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팀이 다시 한번 뭉쳐 안방에 찾아온다. 배우 김윤진이 출연하고 있는 미국 드라마 '로스트'를 블랙코미디 형식으로 패러디하는 '크크섬의 비밀'이 MBC시트콤 '코끼리'의 후속으로 확정됐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영기 PD, 송재정 작가의 작품으로 '크.. 여행·영화·공연 2008.06.12
이승기 일지매 캐스팅, 이준기와 한판 대결 KBS 2TV '1박2일'의 허당 이승기가 MBC 드라마 '일지매'에 주연을 맡아 6월 말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6월 말 일본 현지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일지매' 일정에 따라 이승기의 1박2일 촬영 스케줄 조정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승기 측 관계자는 일본 현지 촬영 일정이 1주일 정도이기 때문에 1박2일.. 여행·영화·공연 2008.06.12
'식객', '이산' 피해 17일 2회연속 방송 MBC TV '이산'과의 대결을 고심하던 SBS TV 새 월화드라마 '식객'(극본 최완규, 연출 최종수)의 첫 회 방송이 결국 17일로 연기됐다. SBS는 11일 "16일로 예정됐던 '식객'의 첫 회를 17일로 미루고 이날 2회 연속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6일에는 '식객'의 메이킹 장면과 배우들 인터뷰, 하이라이트 등을 .. 여행·영화·공연 2008.06.11
송혜교-현빈 '그들이 사는 세상'은? 현빈과 송혜교가 사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현빈(26)과 송혜교(26)은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 동반 캐스팅되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들이 사는 세상'은 스타 감독 표민수 감독과 매니아를 몰고 다니는 노희경 작가가 오랜만에 손을 잡은 야심작. 현빈은 최근 팬.. 여행·영화·공연 2008.06.11
서울 근교 당일 여행지 5곳 서울 근교 여행지 5곳,당일여행 ,강화 석모도,파주 헤이리, 운길산, 스파랜드, 신륵사 강화 석모도…붉은 노을 머무는 포구 아름다운 겨울 여행지로 섬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석모도는 볼거리가 많아 젊은 시절 한번쯤은 다녀왔음직한 여행지다. 아련한 추억의 그림자를 찾아 떠난 그곳엔 쓸쓸하지만.. 여행·영화·공연 2008.06.11
'식객' 김소연 파격의상, "3년 동안 쉬면서 감이 떨어졌다" 탤런트 김소연이 아찔한 의상 차림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은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진행된 '식객'제작발표회 현장에 영화 시상식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섹시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김소연은 "3년 동안 쉬면서 감이 완전히 떨어졌다. 모두 이렇게 평범.. 여행·영화·공연 2008.06.10
드라마 '최강칠우' 방송연기,'대타'드라마 벌써부터 기대 증폭 MBC 사극 '이산'의 종영을 앞두고 각 방송사의 월화드라마 편성을 둘러싼 '눈치작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때 아니게 빛을 보게 된 드라마가 있다. KBS 2TV 특집 테마드라마 '살아가는 동안 후회할 줄 알면서 저지르는 일들'(극본 박형진, 연출 이소연)은 '최강칠우'가 17일로 첫방송을 미루면서 .. 여행·영화·공연 2008.06.10
브라운아이즈 '가지마가지마' 동영상, 네티즌 관심 폭발 5년만에 재결합한 브라운 아이즈가 3집의 타이틀곡 '가지마 가지마'를 예고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9일 포털에 공개된 스팟 영상은 레코드 가게에서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듣고 감동한 사람들이 눈물을 터트린다는 내용을 코믹 터치로 그려냈다. 하지만 후반부에 '가지마가지마'의 후렴구.. 여행·영화·공연 2008.06.10
홀로 걷는 오지여행 - 광활한 대자연 속 1분 1초까지 쪼개놓은 여행상품의 답답함에 질린 사람이라면 광활한 대자연 속을 홀로 걷는 오지여행을 한 번쯤 꿈꿔보게 마련. 그렇지만 히말라야나 아마존 강가를 걷는 자유로움을 아무나 누리기는 어렵다. 오지는 국내에도 있다. 3kg 이내의 배낭, 우의, 랜턴, 조깅화, 맥가이버칼, 지도 등 준비물만 .. 여행·영화·공연 200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