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소연이 아찔한 의상 차림으로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김소연은 9일 오후 2시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진행된 '식객'제작발표회 현장에 영화 시상식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섹시한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김소연은 "3년 동안 쉬면서 감이 완전히 떨어졌다. 모두 이렇게 평범하게 입고 올지 몰랐다"며 얼굴을 붉혔다.
동료 배우 권오중은 옆에서 지켜보며 "곧 김소연이 김혜수를 패션으로 압도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소연은 드라마 '식객'으로 3년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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