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도발의 속셈 독도도발의 속셈 일본이 대참사의 와중에도 정해진 수순에 따라 독도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국민과 언론들은 배은망덕하다는 표현을 쓰고 반일감정을 드러내고 있지만 일본은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나쁘다고 여기지 않고 오히려 반일감정은 일본국민들을 통치하는데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 세상을보는 창 2011.04.03
지금 한반도는 전면전의 위험에 노출되었다 ‘전면전의 위험’에 노출된 한반도 군, 대북 경계수위 격상해야. 본인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구제역의 원인을 세계전쟁60년주기에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세계대전을 피하기위해,한반도를 지키는 수호신들 중에 전쟁神을 달래기위하여 6.25전쟁중에 죽은 수백만영의 인간들대신(한국 군과민간인,UN군,.. 세상을보는 창 2011.03.03
국립국어원장의 망언(妄言) 국립국어원장의 망언(妄言) 권재일 국립국어원장은 조선일보에 기고한 기사에서 “앞으로 한국어는 우리들 안방에서나 하는 언어로 전락할 것”이라는 망언(妄言)을 하였다. 이 말은 우리 나랏말은 더 이상 발전할 수 없는 막다른길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설사 실제로 그러한 상황에 처해 있.. 세상을보는 창 2011.02.08
오바마 연설이 보여준 '대통령 政治의 힘' 오바마 연설이 보여준 '대통령 政治의 힘' 박두식 논설위원 dspark@chosun.com 2011.01.18 ▲ 박두식 논설위원 6명 사망한 총기 사건에 미국은 政爭을 멈췄고 오바마는 멋진 연기로 미국을 하나로 묶어냈다 이런 대통령과 정치가 가능한 미국이 부럽다요즘 미국은 '오바마 마술 쇼'에 홀린 듯하다. 한 달 전만 .. 세상을보는 창 2011.01.23
93세 프랑스 노인의 분노를 읽고: 분개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93세 프랑스 노인의 분노를 읽고: 분개하라, 그리고 행동하라 선대인/김광수경제연구소부소장 제2차 세계대전 때 레지스탕스 대원으로 독일 나치에 맞섰던 93세의 프랑스 노인이 출간한 책 ‘분노하라(Indignez vous!)’가 프랑스를 뒤흔들고 있다고 한다. 지난해 10월 초판 8000부가 출간된 이후 석달 새 무.. 세상을보는 창 2011.01.09
[귀농경영] 귀농 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 귀농경영 언론을 통해 ‘귀농 교과서’로 알려진 서명선 대표의 귀농 과정과 성공 노하우를 담은 책 『송광매원 서명선의 귀농 경영』. 44살의 나이에 귀농, 불과 10년 사이 연매출 30억의 농기업 '송광매원'을 일구어낸 저자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이 책은 농사에 문외한이었던 직장인이 매출 30억의 성.. 세상을보는 창 2011.01.08
일본에 가르쳐준 '부모장' 되찾아 올까 일본 오사카 남쪽에 와카야마라는 곳이 있다. 옛날에는 이 일대가 기이국(紀伊國)이었다. 이 기이국의 구마노라는 마을에서 어떤 젊은이가 자기 아버지를 때려죽인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1658년의 일이다. 젊은이는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다. 붙들려가서 조사를 받았다. 그런데 젊은이의 주장이 희.. 세상을보는 창 2008.06.14
홍보특보 신설하면 '소통'이 될까? 제나라의 맹상군은 조나라 평원군, 위나라 신릉군, 초나라 춘신군과 함께 '사군자(四君子)'로 일컬어졌던 사람이다. 식객(食客)을 자그마치 3,000명이나 거느리고 있었다. 그 3,000명의 식객 중에는 희한한 '주특기'를 가진 사람이 많았다. '계명구도(鷄鳴狗盜)'의 고사에서 보듯, 도둑질 잘하는 식객과 닭 .. 세상을보는 창 2008.06.12
'미국 소'가 사람을 잡고 있네 세조 임금 때의 일이다. 나라에서 제사에 쓸 소가 제대로 먹지 못해 여위고 말았다. 홀쭉해진 소를 본 임금이 화를 상투 끝까지 냈다. 세조는 담당 관리를 그 자리에서 파면시켰다. 그리고 김종련(金宗蓮)이라는 관리를 후임으로 임명했다. 동료 관리가 쫓겨나는 것을 본 김종련은 바짝 긴장했다. 밤낮.. 세상을보는 창 2008.06.08
기름값 비싸도 잘 달리는 '닭장차' 자동차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남성들만 탈 수 있는 '기계'였다. 어떤 자동차는 '남성만 탈 수 있음'이라는 '경고문'을 붙이고 다녔다. 자동차는 여성이 운전하기에는 위험하고 부적절했다. 도로 사정 때문이었다. 포장도로는커녕, 길바닥은 비만 내리면 진흙탕이 되었다. 그런 길에서 자동차를 운전하.. 세상을보는 창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