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루머 애자(艾子)가 길을 가다가 모공(毛空)이라는 사람과 마주쳤다. 모공은 엉터리 이야기를 잘 만들어내는 사람이었다. 귀동냥한 이야기를 확인도 하지 않고 '뻥튀기'하는 재간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사람들은 그의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모처럼 만났는데 모르는 척 지나칠 수는 없었다. 애.. 세상을보는 창 2008.01.22
noblesse oblige (6년전) noblesse oblige 2002-10-20 오전 12:06:00 지난해 어린이날 이후 제2탄. 우리나라에도 부자가 제법 많은 것 같다. 금융 자산, 그러니까 은행을 비롯한 금융 기관에 여러 가지 형태로 수십억 원의 돈을 맡겨 놓은 사람이 적지 않고,서울 강남의 아파트 한 채 값이 15억 원을 넘는곳도 있다 하니 그냥 틀린 말은 아닌.. 세상을보는 창 2008.01.20
'출호이 반호이' 추나라 임금 목공((穆公)이 맹자에게 물었다. "우리가 노나라와 싸울 때 관리와 장수들을 33명이나 잃었다. 반면 백성은 아무도 죽지 않았다. 백성은 윗사람이 죽고 있는데도 구경만 하고 있었다. 괘씸한 백성을 모두 처벌해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 숫자가 너무 많다. 모조리 없애버릴 수는 없다. 그렇다.. 세상을보는 창 2008.01.19
한미 FTA '불리한 게임?' 우리나라의 김한국씨가 미국과 장사를 하려고 회사를 차렸다고 하자. 회사를 만드는 데에서부터 절차가 이것저것 복잡했다. 관청을 들락날락해야 했다. 모두 12개 절차를 거쳐서 어렵게 회사를 설립할 수 있었다. 그동안 22일이나 소요되었다. 미국의 아메리카씨도 한국과 장사를 하려고 회사를 차렸.. 세상을보는 창 2008.01.15
VISION 2008 아버지들이여 순결하십시요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 ......................... .............................................. 슬로건은 "비전 2008 아버지들이여 순결하십시요" 제가 아버지입니다..... 지금도 나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내가 아버지인가..... 떳떳하고 진정.. 세상을보는 창 2008.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