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분 밀가루값 17-28% 인상..업계 줄인상 예고 동아제분이 지난 연말에 이어 또다시 밀가루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과 대한제분, 삼양사 등 경쟁업체들도 조만간 제품 가격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동아제분은 21일부터 밀가루 제품 전 품목 가격을 인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상폭은 제빵용 강력분의 경우 28%, 중력분과 박.. 경제up 비타민 2008.04.21
경유값 인상에 '소음· 진동' 덜한 가솔린 SUV 인기 최근 디젤 가격이 가솔린 가격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SUV의 가솔린 모델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17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15일까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가솔린 모델 판매대수는 103대로 지난달 같은 기간(32대) 보다 2배이상 늘었다. 지난해 스포티지의 총 판매대수는 3만1천785대로 이 중 가.. 경제up 비타민 2008.04.17
'깡통 분양권' 무능력자에 전매, '대출 떠넘기기' 성행 최근 지방 아파트 시장에 프리미엄이 분양가 이하로 떨어진 '깡통 분양권'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안팔리는 분양권을 경제력이 없는 사람에게 전매하고 대출을 떠넘기는 비정상적인 거래가 등장해 물의를 빚고 있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 대구, 울산, 원주 등지의 지방 아파트 분양권을 전문.. 경제up 비타민 2008.04.17
양수경 대박! 돈 벼락! 7억 투자해 41억 만들었어요 '7억으로 41억을 만들었다.'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등의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양수경이 주식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양수경은 최근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유상증자에 참여, 원금의 3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 경제up 비타민 2008.04.16
미국 "쇠고기 연령.부위제한 무조건 없애라"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미국측이 연령과 부위 제한을 없애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과천 청사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위생조건 개정에 관한 양국 고위급 전문가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측 협상단으로는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 등 7명이, 미국.. 경제up 비타민 2008.04.15
코스닥 올들어 두 번째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지수가 미국발 악재로 급락하면서 640대로 내려앉았다. 14일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말보다 10.84포인트(1.66%) 내린 641.03에 마감했다. 이날 오전 9시6분2초에는 선물가격의 급락으로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되는 사이드카 조치가 취해졌다. 코스닥시장에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는 1월22.. 경제up 비타민 2008.04.14
'알파걸 전성시대, 제조업 전체에서 여성 최고경영자 (CEO)의 비중 14.8%' ‘女봐라!’ 프랜차이즈 호령한다 2008-02-25 17:48:45 ‘알파걸 전성시대, 제조업 전체에서 여성 최고경영자(CEO)의 비중 14.8%….’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면서 각계에서 여성들의 활발한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나 창업계에서는 유독 여성 CEO의 비중이 높지 않다. 주부창업이 늘면서 여성 가.. 경제up 비타민 2008.04.13
한미 쇠고기 협상 진전없이 끝나...14일 재개 11일 과천 청사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열린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양측은 일단 결론을 맺지 못한채 헤어졌다. 민동석 농림수산식품부 농업통상정책관은 이날 수입조건 개정을 위한 양국 고위급 협상이 끝난 뒤 "미국측은 검색하기">국제수역사무국(OIE) 기준에 따라 새로운 위생조건 문안을 우리측에 제.. 경제up 비타민 2008.04.12
[보도사례] 직장인 56% "어린 상사 모시느라 힘들다" 최근 능력에 따라 승진하는 문화로 바뀌면서 나이 어린 상사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도 함께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에 따르면 이 회사가 리서치 전문 기업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354명을 대상으로 ‘나이 어린 상사와 일해 본 경험’.. 경제up 비타민 2008.04.11
[보도사례] “일하는게 곧 노는 것이죠” “노는 것보다 열심히 일하는 게 행복하다.” 외환위기를 거치며 생겨난 경제적 불안감 때문에 두가지 직업을 가져야 했던 투잡스족(two jobs族)이 진화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생계를 위해서가 아니라 일에서 느끼는 행복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두개의 일을 선택한다. 자신의 취미를 직업으로 삼는 .. 경제up 비타민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