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으로 41억을 만들었다.'
'당신은 어디 있나요'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 등의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양수경이 주식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양수경은 최근 한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유상증자에 참여, 원금의 3배가 넘는 수익을 올린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3월 20일 코스닥 기업 세고엔터테인먼트의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당 350원에 총 7억 5천만원을 투자해 취득하게 된 주식은 모두 214만 2857주다.
거래 중지 이후 지난 1일 865원으로 거래가 재개된 이후 4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는 등 지난 10일에는 장중 2천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 양씨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10일 종가 기준으로 본다면 총 41억7천800만원으로 평가 차익만 계산한다면 34억2천800만원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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