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가 다섯자 빠진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 차기 경찰청장으로 내정된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철거민 진압과정에서 6명의 사망자를 낸 서울 용산 재개발 현장을 20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 청장은 이날 특공대 투입을 승인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정 서울지방경찰청 차장(치안감)은 20일 오후 용산경찰서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 이슈·시사·뉴스 2009.01.21
부부 주택상속, 종부세 장기 공제 남편의 사망 등으로 부인이 주택을 상속할 경우 남편의 보유 기간까지 소급해 종합부동산세 장기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들 대상자가 1주택자로 5년 이상 보유하면 종부세가 20%, 10년 이상 보유시 40%가 세액 공제된다. 비수도권 소재 1주택은 종부세가 아예 면제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이슈·시사·뉴스 2009.01.21
국정원 해명 "북한땅굴 설은 한 개인의 주관적 판단일 뿐" 최근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북한땅굴설'에 대해 국정원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지난 15일 국정원 소속 정보대학원의 김모 교수는 몇 언론사 기자들에게 60여 쪽 분량의 '대국민 안보보고서'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내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이메일에는 '북한이 김포까지 땅굴을 파는 등 남침 .. 이슈·시사·뉴스 2009.01.19
휘발유, 경유 값 '껑충 껑충' 기름 값이 또 뛰고 있다. 17일 석유공사 주유소종합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6일 현재 전국 주유소 자동차용 경유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ℓ당 5.84원이 상승한 ℓ당 1303.96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셋째 주에 ℓ당 1200원대를 유지했던 경유 판매가격 1300원대로 올랐다. 휘발유 값도 뛰고 있다. 지난달 다.. 이슈·시사·뉴스 2009.01.17
불황에 위스키는 '꼴깍꼴깍', 맥주는 '벌컥벌컥' 경제 불황의 여파가 술 소비 패턴도 바꿨다. 값비싼 위스키는 내리막 길이고 값싼 맥주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14일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작년 연간 위스키 출고량은 모두 284만8485상자(1상자는 9ℓ)로 전년과 비교하면 0.1% 감소했다. 상반기인 1월부터 6월까지는 전년 대비 출고량이 월별로 .. 이슈·시사·뉴스 2009.01.15
<포토>"미녀가 와인에 마구 망치질을~!!!" 14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여직원들이 에어백으로 포장된 와인을 모형 망치로 때리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이 와인에어백은 일본에서 수입한 전용 포장제품으로 공기를 주입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와인을 보호할 수 있다. 이슈·시사·뉴스 2009.01.15
월1만원 납입 '원룸형 아파트'청약 통장 나온다 기숙사형 주택이나 원룸형 주택을 분양받을 때 사용할 청약통장을 별도로 만드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증가하는 1~2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중에 기숙사형 및 원룸형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청약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할 계획"이라고 15일 말했다. 기숙사형 주택은 취.. 이슈·시사·뉴스 2009.01.15
"선물~주민번호 불러 봐"..설 대목 전화사기 활개 설을 앞두고 선물 배달을 미끼로 개인 정보를 무차별적으로 수집하기 위한 `스팸 전화'가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망된다. 15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가 임박하면서 우체국 명의로 휴대전화나 각 가정의 전화로 개입 정보를 수집하려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주부 신모(56)씨.. 이슈·시사·뉴스 2009.01.15
세실레스토랑 '촛불집회 여파로 결국..폐업' 중구 정동의 유명 식당 세실레스토랑이 매출 저하로 영업을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세실 레스토랑은 기자회견장과 명사들의 회합 장소로 자리매김해 왔지만 30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간판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게 업주 정충만씨는 8일 "지난해 촛불집회 이후 월평균 5천만원이었던 매.. 이슈·시사·뉴스 2009.01.09
'미네르바', 전문대졸 30대男,경제학 공부안해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김주선 부장검사)는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추정되는 30대 네티즌 박모씨를 8일 긴급 체포했다. 검찰은 '미네르바'를 허위사실 유포(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 검찰은 체포된 박모(30.무직)씨가 그간 `미네르바'라는 ID로 경제 및 금융위기와 관련된 100.. 이슈·시사·뉴스 2009.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