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빈관 나이트클럽 화재..인명 피해 없어 경기도 성남의 국빈관 나이트클럽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오후 6시께 국빈관 나이트크럽에서 불이 나 나이트클럽 내부 860㎡가 모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발생 당시 나이트클럽 안에 종업원들이 있었지만 이들은 불길이 번지자 곧바로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 이슈·시사·뉴스 2008.12.19
정선희연락두절 안재환유족, "죽음 방관으로 고소할 수도 있어" 故 안재환의 유족이 정선희와의 연락두절 사태와 관련, 강경한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故 안재환의 친누나 안미선 씨는 13일 한 일간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선희가 만나자는 우리의 요구를 거부한다면 우리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며 정선희를 고소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안.. 이슈·시사·뉴스 2008.12.16
부시봉변, "이것은 이별키스다. 개XX" 신발 투척 이라크를 방문 중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신발테러’를 당하는 봉변을 당했다. 14일(현지시간) 부시 대통령은 말라키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통해 “이라크 전쟁은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며 이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 순간 기자석에 있던 한 아랍계 기자가.. 이슈·시사·뉴스 2008.12.16
수면중 인터넷하는 신종 몽유병 'zzz-mailing' 잠을 자는 도중 인터넷을 하는 새로운 몽유병 형태인 '수면 메일링(zzz-mailing)'이 의학계에 첫 보고됐다. 톨레도 대학의 연구진은 의학저널 '수면의학' 최신호에 수면 도중 인터넷으로 이메일을 보낸 44세 여성의 임상사례를 보고하며 몽유병 목록에 '수면 메일링'을 새로 추가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 이슈·시사·뉴스 2008.12.15
'식파라치'신났다.. 위해 이물질 등 신고하면 포상금 앞으로 인체에 위해한 이물질이 들어 있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는 행위를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받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 이물질 신고 및 음식점 원산지 표시 위반사항에 대한 포상금 액수 등 포상금 지급 규정을 담은 '부정.불량식품 등의 신고포상금 운영지침 일부개정 고시안.. 이슈·시사·뉴스 2008.12.12
올해 소비트랜드? 안전 먹거리, 저가실속 상품 올해 국내 소비자들의 소비생활 테마는 가격과 건강, 가치 등 3가지 요소였다. 11일 신세계 이마트가 올한해 전국 119개 점포의 매출을 분석한 '2008년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올해 이물질 파동과 멜라민 파동 등으로 안전.건강 중심의 소비패턴을 낳았고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국내 경기침체는 저가 실.. 이슈·시사·뉴스 2008.12.12
내달부터 인터넷TV 시대 본격 개막 KT에 이어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의 인터넷TV(IPTV)를 내년 1월부터 시청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와 LG데이콤은 11일 "KBS2, S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인터넷TV(IPTV)에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재전송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날 오후 MBC와의 협상도 마쳐 KBS1, EBS를 포함한 5개 지상파 .. 이슈·시사·뉴스 2008.12.12
일제고사 파문 불붙나…전교조 위원장에 정진후 후보 유력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제14대 위원장에 정진후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전교조의 한 관계자는 "11일 밤 10시 10분 현재 정진후 후보가 51.71%의 득표로 48.29%를 득표한 차상철 후보를 이기고 사실상 14대 전교조 위원장에 당선이 확실시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남지부와 서울지부 소속 3개 지.. 이슈·시사·뉴스 2008.12.12
물면 안 놓는 '거머리' 안티스파이웨어.."질기다~" 안티스파이웨어 사용 소비자들의 부당약관에 대한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불가능한 환불 ,사업자 책임 면제등 부당약관 때문에 골탕을 먹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이같은 부당약관은 약관법상 무효에 해당돼 계약해지 뒤 환불등이 가능하다. 그러나 안티스파이업체들.. 이슈·시사·뉴스 2008.12.10
펀드, 변액보험 불완전 판매 '함정 단속'한다. 금융감독원 직원들이 내년부터 고객을 가장해 금융회사가 펀드는 물론 `키코'와 같은 파생상품, 변액보험 등을 제대로 팔고 있는지 '암행어사' 단속을 한다. 금융위원회는 9일 은행과 보험회사, 증권회사 등 금융회사의 불완전 판매를 막기 위해 이같은 `미스터리 쇼핑제도'를 이르면 내년 1월부터 시.. 이슈·시사·뉴스 200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