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포토]폭시 다함 아찔한 가슴 노출, "웬만해선 눈물보이지 않는데..."

올소맨 2008. 7. 2. 10:35

 

폭시 다함이 태원 자원봉사자를 위한 콘서트 공연 도중, 격한 댄스로 가슴 노출 사고가 발생하자 네티즌들이 다함의 미니홈피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다함은 지난 27일 태안 자원봉사자를 위한 콘서트에 참석해 격렬한 몸놀림에 셔츠 단추가 끊어지며 가슴 라인이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폭시의 다함은 "공연 도중 앞줄에 계신 여성분이 뚫어지게 저를 보며 가슴쪽을 가리키며 뭐라고 하시는데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웬만해선 창피하다고 눈물 보이지 않는데 너무나도 뜻 깊은 자리고 좋은 취지의 콘서트라 당혹스러웠다"고 심정을 고백했다.

 

´야한 여자´ 뮤직비디오에서 용문신과 기모노 노출, 진한 키스신 등으로 시선을 끌었던 폭시는 현재 나미의 리메이크곡 '영원한 친구'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