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탤런트 이하나, 노래에 기타 실력까지 겸비 "가수 꿈꿀만 하네~!"

올소맨 2008. 6. 4. 10:34

탤런트 이하나가 최근 KBS ‘상상플러스-시즌2’에 출연해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꿨었다"며 숨겨진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대학 진학 이후엔 갖고 싶은 악기가 있어 돈을 모으기 위해 CF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하나는 "부모님 두 분 다 음악을 하시던 분들이었는데 아버지가 ‘먼지가 되어’를 작곡한 싱어 송 라이터 이대헌이다"라고 밝혀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나는 직접 기타를 치며 Sixpence none the richer 의 "Kiss me"를 선보인 뒤"Knocking on heaven's door"까지 멋지게 불러 함께 출연했던 김C를 비롯한 출연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한편, 이날 김지수, 이하나 등 드라마 '태양의 여자' 출연진과 김C, 은지원 등이 출연해 입담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