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명동에 있는 씨케이프타운이라는 해산물부페입니다.
저는 다른지역에 살고 있는데 당시 소문에 괜찮더라 이말을 듣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해산물부페라는 말 답게 엄청난 해물의 가지수에 살짝 놀라주시고 (사실 좀 더 작은 지방도시라면 부페의 크기가 고만 고만하다보니 크구나 했습니다.) 그외의 부수적인 먹거리만도 보통 부페에 견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가지수가 많다 보니 한 번씩만 돌아가면서 맛을 보아도 다 못먹을 지경!!
전 작년에 겨울에 갔었는데 가격이 조금 변동이 있는듯하네요.
예약도 가능하니깐 전화로 가격은 한번도 알아보시고 가는게 좋을듯하시고요
보통 그러하듯 여기도 평일에 점심시간은 가격이 저녁이나 주말에 비해 저렴했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렇다면 어떤 음식들이 미각의 바람을 불어 혀를 춤추게 하였나 보겠나이다.
저는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자리에 제 이름이 걸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쉽게 자리를 찾았고 직원이 대체로 친절한 편인 것 같았습니다.
처음 세팅되어 있는 모습~
제가 갔던날에는 각 테이블마다 석화가 한접시식 나오더군요. 요거는 달마다 행사가 달라지는 것 같았어요.
![](http://file1.menupan.com/FILE/GoodRest/200706/2%289%29.jpg)
아래사진은 저와 같이 갔던이들이 먹었던 음식들 사진을 마구 나열~
이날 게다리를 어찌 뜯었던지 한동안 게다리 생각을 잊었습니다. 부른 배를 부여잡을때까지 먹었던 음식들.. 찍사가 사진기술이 별로라. 그냥 찍히는데로 찍었어요~^^
이거보다 더먹은것 같지만^^;; 다시봐도 맛있을 것 같아요. 혹시 최근에 다녀오신분있으시면 덧글좀.. 다시 갈까 생각중이였거든요.
이날은 날씨가 우중충하니 비가 올 것 같았지만 저는 넘 잘먹어서 해피 해피~
<요건 그냥 창밖을 쳐다보면서 찍은것.. 12층이라 높기는 높더라구요~>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드시고 행복해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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