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서 부터 맛깔나는 단어죠. 옹심이.. 정확하게 무엇을로 만든 어느지방 요리
인지 모르기도 했었죠. 감자로 이렇게 또다른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거기에다 배를 두둑하게 채울수 있는 양과 저렴한 가격, 웰빙을 따지
는 요즘 추세에 맞게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라는 생각을 절로들게 한곳이였습니다.
감자로 만든 강원도 음식 하면 감자떡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될까요? 옹심이도 강원도를 대표하는 음식이였습니다. 제가 소개하는 이곳은 조개
로 시원하게 맑은 조개육수로 옹심이를 항아리안에 열이 쉽게 식지않은채로 담겨
나와 아삭한 김치와 함께 즐길수가 있습니다. 집을 개조한거 같이 안방만한 룸에
몇몇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방으로 따지자면 대략 4개이고 테이블은 각각 공간에
맞게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그럼 사진과 부연 설명으로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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