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가 제 61회 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다.
칸 영화제에서는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비롯해 조지 루카스, 해리슨 포드, 케이트 블란쳇 등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오른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는 현지시각 18일 갈라스크리닝을 통해 세계최초로 공개된다. 이때문에 19년만에 개봉되는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에 대한 현지 언론과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년멤버가 다시 뭉친 '인디아나 존스'는 19년 만에 새롭게 제작돼 오는 22일 전세계 동시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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