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화의 장예모 감독이 지난 4월 베이징 798소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MBC스페셜 제작팀과의 인터뷰에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일부 윤곽을 밝혔다.
장예모 감독과 독점 인터뷰에 성공한 MBC스페셜 제작팀에 따르면 장예모 감독과 왕조가, 판웨 연출자등 인상프로젝트 팀이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팀에 참여한다.
장예모 감독은 인상시리즈의 일부 요소들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이용한다는 소문에 대해 “제가 이걸 말해버리면 비밀을 말한 것과 같다. 절대 말할 수 없다”며 “저희 셋이 모두 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하고 저희 밑에서 일하는 직원 스탭들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장예모 감독은 “인상서호(인상 프로젝트 3기 공연. 항주 서호 편)와 올림픽 개막식 작품이 아주 비슷하다. 아주 많은 면에서 서로 닮았다. 미학의 방향에서 아주 비슷하다”고 전했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을 연출하는 장예모, 왕조가,판웨 3인이 계림과 항주에서 선보이는 작품- 인상 계림, 인상 서호는 오는 17일 밤 12시에 MBC스페셜 춤추는 도시 2부-양슈오의 기적에서 장예모의 인터뷰등과 함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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