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맨 이야기

두란노 아버지학교 수료 - 진정한 아버지 동기부여..

올소맨 2008. 5. 4.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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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비젼나이트 모습들을 사진으로 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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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오늘(2008.03.15.토) '두란노 아버지학교'를 입교했다.

구체적인것은 차분히 5주간의 교육을 수료한 후 다시 올릴것이다. 라 하면서..

...............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내가 아버지인가..... 떳떳하고 진정한 아버지인가?..... 아부지..... 아버지..... 아빠.....

내 아부지가 계시고, 내가 아버지이고, 내가 자녀들의 아빠이다.

 

내 자신이 낮아져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 정리가 안된다..... 한숨자고 다시 정리해서 글 올리겠습니다.

 

아버지학교 입교에서 수료까지 많은 교훈과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운 나의 아버지..

아직도 아버지와 하고픈 일들이 너무 많은데...
나누어야 할 사랑도 끝이 없는데...

가을의 손에 안겨 한마디 인사도 없이..
그렇게 당신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두고 주님의 품으로 가셨습니다
영원히...

"백세는 문제없다" 큰소리 치시면서
천년 만년 사실것 같더니...
아들 이름이라도 한번만 불러 주시지...뭐라 그리 급하게 떠나가십니까?
언젠가는 이별없는 주님의 나라에서 다시 만나뵐수 있겠지요..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은 세월로 흐르겠지만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히 저를 지켜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버지..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주님 품에서 이제 편히 쉬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