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배우 톰 크루즈의 양아들 코너 크루즈(13)가 영화배우로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코너 크루즈는 이 배역에 뽑히기 위해 정식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영화에서 특별한 대사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3(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코너 크루즈가 영화 '세븐 파운즈'에서 어릴 적 윌스미스의 모습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너 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부부였을 당시 입양되었었다.
AFP는 피플지를 인용해 13살짜리 코너 크루즈가 윌 스미스 주연의 '세븐 파운즈'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22일 보도했다.
피플지는 "많은 유명 배우가 몰렸음에도 코너가 오디션을 통해 그 배역을 따냈다"고 보도했다. 톰 크루즈와 윌 스미스는 절친한 친구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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