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윤도현의 러브레터' 거미, 탑, 팝스타 라울 미동 '한 무대'

올소맨 2008. 3. 15. 06:24

가수 거미와 빅뱅의 멤버 탑이 만났다. 또 나오미는 윤도현의 열광적인 팬이라고 고백해 주목을 끌었다.

15일 새벽 0시 45분에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최근 정규 4집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거미가 출연해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미안해요’를 통해 거미표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탑은 ‘미안해요’의 피처링 참여와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 뿐만아니라 산다라박과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날 방송에는 거미와 탑 외에도 팝스타 라울 미동과 바비킴, H-유진과 배슬기, 나오미와 차인표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