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 이야기

대조영을 이틀간 못보고 '2007 F/W 맥스웨딩페어' 관람후...

올소맨 2008. 2. 10. 19:42
[학부모님의 이야기] 대조영을 이틀간 못보고 '2007 F/W 맥스웨딩페어' 관람후...
 
글쓴이: 진서 아부지 조회수 : 273   07.08.20 00:29

 

 

[참조] 하단 중간의 퍼런색 글 "공지, 공유 사항 필독 요"

 

웬 웨딩페어를?... 하시겠지요.

어찌어찌 기회가 되어서 토요일, 일요일 오후3시부터 저녁8시까지 무료 관람과 밤10시까지 바베큐 파티를 하였어요.

토, 일 이틀간 뚝섬 유원지 선상 유쉘 컨벤션홀에서 11:00~20:00 박람회와 20:00~22:00 연 이틀 바베큐파티 참석을 했지요.

 

박지영, 구지영 선생님이 참석했으면 참 좋았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바베큐에 생맥주 2000cc를 이틀간 맛나게 먹었어요.^^

결혼을 앞두거나 계획이 있는분들이 참석하면 좋을 자리였지요. 가족 중 어느 누구라도 해당되면...

'가을/겨울 웨딩페어' 였고 내년 '봄 웨딩페어' 행사가 또 있으니 선생님께는 검증해보고 추후에 알려 드릴께요.

(한 때는 멀티웨딩샵이 제 꿈인적도 있었고, 현재도 기회가 된다면 잠재적 꿈이기도 해요.)^^

 

선상 유쉘 컨벤션홀 1층엔 웨딩관으로 메이크업, 스튜디오, 드레스, 스킨케어, 폐백 등

                             2층엔 혼수관으로 예물, 여행, 한복, 가전, 한복, 청첩장, 침대, 경매 이벤트 등

저는 이틀 관람하고 빙고 이벤트에 4차레 참여해서 경품만 상당히 챙겨왔어요.^^

 

나름대로 바쁜 일주일이였고, 자투리 시간 활용해서 자기계발 투자의 7일간이였지요.

저도 참 어지간히 싸돌아 다니져--;;  오지랖이 넓은건지, 잡식성인건지... 근데 무언가 늘 추구하는건 좋지 않을까요...ㅎㅎ

진명, 진서는 같은 시간대에 이틀동안 친구랑, 친구 할머니랑 월드컵 경기장 공원의 분수대에서 물맞고 놀았대요.

 

그제까지 비가 8월을 지리하게 내려서 '지리책'을 바꿔야 될려나^^  했더니 3일후면 처서인데,

무더위는 기승을 부리고, 24절기 처서가 지나면 더위도 이제 그만 꺾이겠지요?!!!

올 여름의 더위와 열대야, 그리고 자연현상에 적응한 추억들, 모두 각자 자리매김에 잘 된거라 긍정으로 받아 들여요.

 

중략하옵고, 일부 학부모님들은 이미 알고 있으리라 짐작도 되지만 공지사항 하나 올리려해요.

 

" KBS '김병찬 아나운서' 초청 은평구 학부모님을 위한 자녀 교육 세미나 "

" 주제 : 우리 자녀들의 성공을 위한 학부모의 대화법 "

" 장소 : 한국여성 정책연구원 (불광 전철역 2번 출구) "

" 일시 : 2007. 08. 24.  10 : 30 "

" 문의 전화 : 02-353-4105 "

 

저는 홍보대사와는 무관하지만 시간 있으신분은 참여해서 강의 듣는것도 유익할거란 생각이들어요.

'김병찬' 아나운서는 그 직을 그만둘 때, 프로필로 봐서 이러한 강사의, 프리랜서의 계획을 세움에 근본이 있지 않았나 싶어요.

 

40대 불혹의 나이가 넘어도 제 얼굴에 책임을 못 졌으니, 부단한 노력과 쉼없는 자신과의 트레이닝으로 50대에는

꼭, 기필코 제 얼굴에 책임을 질려고해요.

3년, 5년, 10년 중장기 플랜과 피드백, 팔로우업, 휴먼네트워킹, 겸손과 긍정의 마인드로 거듭 변화하면서... 필 승 !!

 

8월도 12일밖에 아니, 12일이나 남았네요.^^

모든분들 남은 12일간도 시간관리 잘 하셔서 8월의 마무리와 신선한 9월을 맞이하길 바라면서...

 

혹, 웃을 일이 별로 없더라도 맨날 웃으세요.

억지로의 웃음도 90%의 효과가 있다고 해요. 

미쓰리 ㅎ~~~~~~~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07.08.21 00:22

저도 불혹의 나이라서, 그리고 직업이 직업인지라 사람 앞에서 말도 해야하구,,,. 얼굴에 관심이 쬐끔 있는대요. 몸은 나름대로 헬스를 하여 왕자 사촌은 그려지는데 얼굴은 어�게 하면 좋을 까요. 뭐~ 혹시 비법 좀 부탁해요. 07.08.21 09:17
헤빈아빠 반갑습니다. 댓글까지 올려주시고, 송구스런 질문까지 하시고...^&^ 제가 무얼 알겠습니까. 감히 소신대로 말씀 드린다면 이미지 메이킹이라고 봐요. 모나리자와 하회탈을 비교하면 하회탈은 눈이나 입을 가려도 항상 웃는 모습입니다. 인사는 성공의 기본이 아닐까요. 목례가 그렇듯 고개인사가 아니고 '눈목' Eye Contack 이지요.+ @ 의 인사말이면 금상첨화이겠지요. 혜빈아빠는 짐작컨데 한 조직의 리더 역할하는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보다 탁월하실거라 생각되요...이미지 컨설팅의 5단계 : 1.자신을 알라 2.자신을 계발하라 3.자신을 포장하라 4.자신을 팔아라 5.자신에게 진실하라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됨이 아닐까요) 07.08.21 11:18

다음 기회 기다릴께용~~~ ^^ 발빠른 정보 감사합니당~^^ 07.08.21 21:44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말 저 한테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분야는 다르지만 저도 컨설팅 쪽에서 일을 합니다. 진서 아버님은 무궁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 생각듭니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넓은 곳에서 날개를 펼쳐 보시지요. 07.08.22 09:18
혜빈아빠 과찬이십니다. 넘 띄우지 마세요.--;; 저는 촌부의 아들로 태어나 공부도 않하고 보컬구룹이나 결성하고, 사회생활하는 선배들과 밴드 막둥이로 고등학교때부터 노래경연대회, 회갑, 칠순잔치 등의 자리에 초청받아 다니기도 했어요. 그런 다양한 추억이 있어서 공부도 않하고 놀지도 못한 것보단 낫았겠지요?!...^&^ 혜빈아빠!! 주제넘게 책을 권해 드려 볼께요. 혹, 불쾌하시다면 용서하세요. 작년 8월20일을 손꼽아 기다리다 서점에서 바로 구입한책이예요. 엘빈 토플러의 '부의 미래' 두껍고 난해하지만 소장하고 볼만한 책이라고 봐요. 인터넷 YES 24 에서 사면 무료택배도 되고 더 좋아요. 이미 읽으셨다면 한번 더 읽어 보심도 07.08.24 23:32

참!! '우리 자녀들의 성공을 위한 학부모의 대화법' 자녀 교육 세미나 다녀오신분 있으시면 글 좀 올려 주시길 부탁 드려요. 마음은 참석하고 싶음이 가득했는데 지방을 더녀올 수 밖에 없었어요...--;; 서울에 있었으면 어떠한 급한일이 있어도 시간내어 갈 수 있었을텐데... 괜히 큰 것을 잃어버린듯 허전하고 많이 아쉬워요. 개인적으로 '김병찬' 이란 인물의 변화 된 모습, 글로벌 마인드를 벤치마킹하고 싶기도 했었고요. 다녀오신분 요점정리해서 부탁해요!!~~~~ 07.08.24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