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12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연락 인원 51명중 25명 참석.먼 곳에서 참석해준 영기 특히 고맙다.말로만.....ㅎ 이제 시작이고 각자의 사정상 불참한 친구들이 의외로 많았지만, 앞으로 임원을 중심으로 각 회원의 협조로 더욱 발전하고,그럴수 있도록 부탁하네. 졸업후 처음 본 친구도있었고,친구들의 근황도 알게되고,많이반가웠다. 구례 농고 제32회 동창회 화이팅!! 나 오늘 아침 5시 기상. 전남 광주에서 막내누나, 매부가 올라 오신 관계로. 큰 형님의 장남(조카) 11시 결혼식 참석차. 조금후에 나도 준비하고 부모님,각시랑,출발 예정. 부모슬하 자식이 4남 4녀, 나는7번째,8번은 남동생. 부모님께서 부부금실이 좋아서 8남매나 두었을까?.....ㅎ 노인네 세대에는 더러 우리 가족같은 경우도 있기도 해. 자식이 많으니 바람이 불때도 있지만 좋은것도 많아. 친구들 오늘 하루,내일도 잘지내고, 우리 동창회 잘 해 보세!!
하루중 4시간 흘러 집에 도착. 태어나 처음으로 페백에 참석해 보았네. "착하게 아름답게 잘 살아라" 했어. 7살 더 먹은 작은 아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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