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용실에서 본 TV. 제19대 고교 골든벨 50번째 문제 정답. "귀족의 큰 의무"퇴근후 회사에서 보쌈에 소주 한잔하고 미용실 들려 머리 손질하고 그냥 헛헛해서 친구 사무실에서 한잔 더하고, 집에 가는도중에 또 한잔 더하고, 지금 어린이날 아침 아기가 울어 일찍 일어났어. 더 자야 하는데. 술이 덜 �는데..... 아기이고 어린이날이라 용서가 돼.....ㅎ 친구들 오늘이 특별한 날이니만큼 자식들에게 아니,각시 신랑에게 더욱 잘 해주게들. 나 오늘 스케줄은 오후에 아직 못 찍은 아들 백일 사진촬영. 머리가 멍하네. 추접하게 입병까지 나가지고. 사실 지난달 말부터 많이 바뻤어. 아침 먹고 한숨 더자고.....그래야겠다..... 친구들 이틀간의 휴일 잘 지내게. 가족과 함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