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가 세상 물정을 알고 모르고는 중요하지 않다... 부부지간의 소외감은 큰일이므로... 술로 다져야하고, 그런 우정이고 인간 관계라면...하면서... 모르는바가 아니지. 잘 알아서 하고 있으니 wife의 말은 전부 사족이라 하면서...ㅎ 어제 술은 별로 과하지 않았는데... 아주 가끔씩이고 많은 자제를 하는데... 오늘은 회사일이 많아 점심도 제때에(?) 먹지도 못하고... 두루 두루 피곤하다. 친구들 잘지내. 근조는 더.영기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