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결혼한 친구 보홍이와 쐬주 한잔하고 들어 왔네. 오늘 여행을 마치고 오후 5시에 자택에 들어 왔다 하더군. 나는 아직 여행이 진행중인줄일거라 생각하고 무작위로 전화 했더니 서울 집이라 하더군. 좌우지당간 할 얘기는 다 했네. 나름대로의... 열매가 익어 갈수록 고개를 숙인다는건 지금 현세에도 적용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하네. 얘기는 많이 했다네. 아는바,모르는바대로... 서로 수긍이 가는 일이라 사료되네.이하 이해 바라겠네... 나 개인적으로 오늘로써 피자-헛 감사가 마무리 됐네.(회사일) 공구 �지스패너로 조임을 받았는데(예) 좋은 결과가 나왔네. 다음에 다시 이야기 이어감세. 새벽 1시가 넘었구먼. 더 이상 주절거리다간 실수가 될까봐. 안녕히들 주무시게. 나 술취한 시인!! 아하! 자정이 넘었으니 어제의 일이 되겠구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