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794

박태환의 금메달엔 '노민상' 감독의 멋진 각본이 있었다?!

한국 수영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자유형 400m 박태환의 경기에는 허를 찌르는 멋진 작전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전의 막판 스퍼트에 집중하던 작정과는 달리 초반 150m부터 선두로 치고나오는 전술을 선보인 것. 첫 50m를 4위로 터치패드를 찍은 박태환은 100m에서 그랜트 해켓에 이어 2위로 올라..

멋진 남자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