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뷔페 명동 니지 - 서울 명동 맛집

스시뷔페 명동 니지 - 서울 명동 맛집

 

이번에는 스시입니다. 그리고 명동입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명동 거리를 구경해 보겠네요..ㅋㅋ

스시뷔페 명동 니지

오랜만에 명동 거리를 걸어보니까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ㅋㅋ

가끔은 명동 같은데 나와 줘야 겠습니다..ㅋㅋ

니지는 빕스나 애슐리 같은 부페식 페밀리 레스토랑과 비슷했습니다.

메뉴 구성 중에 초밥의 비중이 높은게 좀 다르더군요.

 

첫번째 작품... 나름 꾸미긴 했는데..ㅋㅋ

일딴 초밥으로 꾸며봤습니다..ㅋㅋ

계속 배부르시다면서도 꾸준히 드셨습니다..ㅋㅋㅋ

본전 확실히 뽑으신듯

다시 제 작품

카운터를 지키는 직원이 자주 자리를 비우는 바람에 

매장에 들어온 고객이 우두커니 기다리는 모습이 종종 눈에 띄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구요...

들어와서 자리에 앉는 동안 인사하는 직원이 별로 없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는 어떠한 설명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기다려도 설명이 없길래 결국 지나가는 직원한테 식사해도 되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조금 지나자 직원이 계산서와 쿠폰 종이를 테이블에 내려놓고 갔습니다.

이 또한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도 해주지 않더군요.

나중에 쿠폰 설명에 대해서 물어 보았더니 두 직원이 다르게 답변을 했습니다.

쿠폰 하나를 메뉴와 바꾸러 주방 쪽으로 갔습니다.

상당히 귀찮아 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왜 아까 먹지 않고 이제서야 들고오냐는 표정...

누구의 손길이 필요하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