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리더십
이 세상 최고의 리더십은 셀프 리더십이라고 합니다.
다른 리더십은 외적 동기에 의해 자신을 움직이지만
셀프 리더십은 내적 동기에 의해 자신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또 리더의 입장에서도 우선 자신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타인을 움직이려 한다면
이는 언어도단이며 결국 타인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리더십을 생각할 대 내가 타인을 움직이는 것을 생각합니다.
결국 그 리더십이라는 기술로 타인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움직일까를 생각하지요.
그러나 가장 핵심은 자신의 마음과 몸이 움직이지 않고 타인의 마음과 몸이 움직이기를
바라는 것은 정말 허구이지요.
그래서 저는 셀프 리더십이 리더십의 핵심이라고 여깁니다.
(주) 아이파트너즈의 대표이자 <마법의 5년>의 저자 문준호 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언제부턴가 세상에서 가장 위해한 승부는 일상 속에서 시시각각으로 마주하는 시간과의 싸움임을 깨달았다.
사람이 일생을 사는동안 겪는 영광의 순간들을 한데 모아 시간의 양으로 계산한다면 얼마나 될까? 아마도 그다지 높은 점유율을 보이지 못할 것이다.
승자의 영광도 빛나는 성취도 그저 봄날의 먼지처럼 짧은 찰나에 불과하다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할 뿐이다.
그래서 결국 진정한 승자는 가치 있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준비하여 실행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사람이 아닐까.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고 스스로의 삶을 이끄는 셀프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결국 무지개를 만나리라.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 감동과 자극을 받고 자신의 삶을 바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에 와는 달리 매우 수용적이고 적극적이며 타인과 교감을 나누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성취를 하고 타인의 귀감이 되지요.
그것이 일찍 이루었느냐 늦게 이루었느냐의 문제이지 차이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이루고 나면 항상 보람이 있는데 그 중심에는 항상 자신이 있고 셀프리더십이 발휘된 것이지요.
셀프리더십을 발휘한 인물들은 모두 자기 가치관이 분명하고 적극적이며 긍정적입니다.
외부의 가치나 타인의 유혹은 하나의 참고 사항이지 그것에 자신을 맡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흔들림 없는 자신을 가꾸어 갈 수 있지요.
또 셀프 리더십이 있는 사람은 열린 마음의 소유자로 타인의 말과 행위를 무조건적인 비판이나 이기거나 투쟁을 위한 비판이 아니라 긍정과 상생을 위한 참여의 비판을 하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자신을 늘 가꾸어가는 사람입니다.
8월의 시작입니다.
휴가를 간 분들도 계시고,
휴가를 다녀오신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계속된 물폭탄에 휴가를 반납하신 분들도 계시고,
사정상 휴가를 가시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셀프리더십에 대하여 진지하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8월의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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