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유로 불리우고 있는 유승준

중국에서 꽤나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는 가수입니다.

성룡의 눈에 띄여 얼마전 칸영화제에도 같이 다녀왔었죠?

 

 

 

 

 

 

 

 

많은 네티즌들에게 스티븐유로

불리우고 있는 유승준

 

그런 그가 오랫만에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지난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면서

병역기피 의혹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국내 입국이 금지되면서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톱스타에서

유승준이란 이름보다 스티븐유라는 이름으로 더 불리우게 된 그

 

 

 

 

 

언젠가는 한국에 다시 돌아가야 하지만

이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싶어서라기보다는

빚진 마음에 대해, 한국에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

 

 

 

 

 

 

한국에서 노력했던 청년이 이젠 두 아이의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해외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현재 한국팬들께 보여드릴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함

 

 

 

솔직히....병역기피한 연예인이 유승준뿐만이 아니고

그 많던 사람들에 비하면 확실히 조금은 과하게 그 댓가를 치루긴 했지만....

(병역기피 한 이후에 군에 다녀와서 대상탄사람도 있으니)

한국엔 ...좀...;;;^^;;;

그 마음의 빚 안갚아도 되요....ㅇㅇ

 

 

 

 

 

 

님이 저지른건 병역기피뿐만이 아니였어요...해외도피 엄연히 범법....

그리고 매번 군대 간다고 언플은 해놓고 사람들에게 믿음을 줘놓고서

그렇게 내빼버린게 문제.......

유승준을 믿고 출국을 가능하게 해준 공무원 둘은 당신이 돌아오지 않는바람에

파면되었단 사실을 알긴 하는지.........

 

 

 

 

 

 

 

이 좋은 몸을 가지고 왜.............

그 당시 인기였다면 군대 세번 다녀왔어도 그 인기 건재했을 인기였는데........

 

지금도 한국 들어올수 있잖아요? 외국인의 관광비자론!

한국 오고싶으면 관광오시구요.

아니면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으시면 한국인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다 하고나서

돈벌러 들어옵세다.

 

그때 어쨌거나 본인이 택한 선택이였고, 그 선택이 이런 결과를 불러일으켰으니

당신의 조국 미국에서 , 그리고 지금 열심히 살고있는 중국에서

많은 사랑 받으면서 활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