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완소 그룹' 2pm 자신감 넘치는 컴백소감 밝혀

올소맨 2009. 11. 13. 08:09

'리더의 탈퇴'라는 악재에도 불구, 우여곡절 끝에 정규 1집 '01:59PM'을 발표한 2PM(준수, 우영, 닉쿤, 택연, 찬성, 준호)의 컴백 소감이 화제다.

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케이블방송 Mnet의 '오 굿 콘서트'로 첫 컴백 무대를 가진 2pm은 자신감 넘치는 컴백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멤버 우영은 "저희도 그렇지만 팬들도 함께 힘든 시기를 보낸 듯하다.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준수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곡을 녹음하는 게 쉽지 않아 준비가 힘들었다" 며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마음 뿐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아이비, 김태우,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비스트, 휘성 등이 출연했다.

 


 


▲ 7명일 당시 2pm. 재범의 복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