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대 지원이 화제가 된 사회
연예인 병역 비리에 지쳐버린 팬
연예인들에게 군입대는 연예 생활에 치명적인 시간이라 여겼던 과거에는 최대한 군입대를 연기하거나 가능하면 현역입대를 하지 않기 위해 연예인 군입대 비리도 비일비재했다. 현재에도 가수 MC몽은 군대를 면제받기 위해 고의로 치아를 발치해 군대를 면제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연예인 병역비리는 오래된 관행처럼 벌어지던 일이었다. 또한 과거에는 현역입대를 하였다 하여도 연예사병으로 빠지면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다. 하지만 요즘 남자 연예인들의 생각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군대가 더 이상 연예생활의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것이다. 현역 출신 연예인들이 더욱 인기를 얻기도 하고 팬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는 현실이 되었다.
군복무는 제2 도약의 준비 단계
해병대 지원은 현빈만이 아니다. 오종혁도 해병대 지원을 당당하게 밝히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역 입대 하여도 연예사병으로 전과를 옮겨 연예인 생활의 연장선상에서 군복무를 하는 연예인들이 대다수였지만 연예사병 지원이 줄고 있다. 연예인들에게 유독 병역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현실이다. 현역 입대를 하였다 해도 연예사병으로 복무하는 것도 좋게 보지 않는 시선이 많아서 일까? 당당하게 해병도 혹은 전투병으로 복무하려는 연예인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는 더 이상 군복무 기간이 전혀 손해라는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면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이미지 관리에서도 좋아 진다는 것이다. 군복무가 마이너스가 아니라 제2의 도약의 준비단계로 판단된다.
연예인에게 군대란? NO가 아닌 YES다
연예인들의 병역비리로 물들고, 공익근무로 빠지는 연예인들이 많다보니 현역으로 복무하는 연예인들의 이미지는 더욱 좋아지는 추세에 더 이상 군대를 망설이거나 연예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역 복무를 마치고 연예생활에 성공적인 복귀를 하는 연예인들이 증가함으로써 더욱 현역입대를 거부할 이유가 사라진 것이다. 강타가 좋은 예이다. 강타는 수색대를 현역으로 군무하고 당당하게 연예계에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현빈이 해병대 지원이 연예인들의 고질병인 병역비리에 경종을 울리는 듯하고 해병대 지원으로 연예사병이 아닌 당당한 현역(전투병)으로 군복무를 마치겠다는 의지가 담긴 선택으로 보이다. 그래서 더욱 현빈의 해병대 지원에 아낌없이 박수를 쳐주고 싶다.
'멋진 남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조 꽃미남탤런트"박윤배"전원일기"응삼이"의코믹 키스씬 완전대박~~ (0) | 2011.05.31 |
---|---|
스티븐유로 불리우고 있는 유승준 (0) | 2011.04.01 |
서태지 '메리메리 빵꾸똥꾸' 성탄인사 화제 (0) | 2009.12.26 |
윤시윤 스친소 출연 화제, "미소가 샤방한 이준기 닮은꼴~" (0) | 2009.11.16 |
'완소 그룹' 2pm 자신감 넘치는 컴백소감 밝혀 (0) | 2009.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