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여자

신애 웨딩드레스 화제 "여신같은 미모 돋보이네"

올소맨 2009. 5. 30. 04:25

탤런트 신애의 웨딩사진이 공개되면서 웨딩드레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두 살 연상의 유학생 박모씨와 부부의 연을 맺은 신애는 이날 루나드미엘레의 대표 브랜드인 케네스풀, 암살라, 크리스토스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본식에서 입은 케네스풀 드레스는 미국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 디자이너 오스틴 스칼렛이 만든 올림피아라는 이름의 드레스로 현재 미국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케네스풀 드레스는 손태영의 웨딩드레스로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탔다.

한편, 신애는 이날 오후 1시 가족, 친지를 모시고 한 차례 예식을 올린 뒤 오후 6시 연예인들을 초청해 또 한 번 웨딩마치를 울려 '두 번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됐다.(사진-루나드미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