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에서 매혹적인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실역의 고현정이 환상적인 '유리잔 연주'로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고현정은 26일 방송된 MBC 새 대하사극 '선덕여왕'에서 마야부인(박수진 분)의 임신으로 상념에 빠진 장면을 표현하면서 물이 든 유리잔을 긴 막대기로 두들겨 맑은 소리의 음악을 연주모습을 선보였다.
미실(고현정 분)이 두드림의 세기와 비트를 조절하며 표현하는 청아하고 깊이 있는 음률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소리였다", "환상적인 유리잔 연주가 극 중 미실의 모습과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6일 방송된 2부에서는 미실이 황후가 되기 위해 도모한 거사가 실패하고 마야부인이 아기를 낳게 되면서 갈등에 빠지는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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