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조의 여왕'에서 다양한 표정연기로 단박에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선우선이 영화를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다.|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퀸드푸드 사모님이자 갤러리 관장으로 품위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선우선이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거북이 달린다'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범죄없는 조영한 마을 충남 예산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신출귀몰한 탈주범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시골형사 조필성의 질긴 승부를 그린 농촌 액션으로, 탈주범 역에는 정경호가, 탈옥수를 쫓는 시골형사 역에 김윤석이 캐스팅 됐다.
선우선은 극 중 조필성(김윤석 분)의 추격을 받는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정경호 분)를 사랑하는 시골 다방종업원 경주 역을 맡아 탈옥수와 경찰의 추격전 속에서 묘한 긴장감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거북이 달린다'는 6월 11일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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