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태양의 본색은 과격댄스와 라이브, 팬들 솔로무대 환호

올소맨 2008. 6. 2. 08:55

 

빅뱅 태양(19)이 솔로 활동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태양은 1일 SBS '인기가요'에 솔로로 출연 했다.5월31일 MBC '쇼!음악중심'으로 첫 신고식을 치룬데 이어 두 번째 솔로 무대. 검은 제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태양을 행해 관객석에서는 일제히 그의 본명인 "동영배"를 외치는 함성 소리가 터져 나왔다.

태앙은 과격한 댄스와 함께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나만 바라봐'등을 부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솔로를 선언하며 성인식까지 치루게 된 태양은 소년 이미지도 완전히 벗었다.

 

의상과 헤어스타일도 강렬했고 스타일링은 더욱 인상적이었다. 

방송 직후 게시판에는 태양의 무대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대다수 시청자들은 "빅뱅의 메인보컬 다운 무대였다"며 "어제 첫 무대에는 다소 긴장한 감이 엿보였지만 오늘 방송에서는 한결 안정된 무대매너로 춤과 가창력을 유감없이 발휘 한 듯하다"며 이제 막 떠오른 태양의 빛이 앞으로 더욱 뜨거워 질 것을 예상했다.(csnews@c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