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열(위메이드)이 3년여 만에 펼쳐진 임요환(공군)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고 팀이 2위로 오르는데 큰 공로를 세웠다.
이윤열은 13일 서울시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5주차 경기에서 임요환과 맞대결을 펼친 결과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e스포츠계의 레전드로 불리는 이윤열과 임요환의 대결은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모았고 경기장은 많은 팬들로 북적거렸다. 두사람의 맞대결은 약 2년 4개월여만에 이루어졌다.
오델로에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이윤열은 클로킹 레이스를 생산해 상대 일꾼에 지속적인 피해를 줬고 드랍쉽을 이용한 플레이로 압도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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