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열애설 부인 "탑은 친구의 동생일 뿐"

신민아의 소속사가 빅뱅의 멤버 탑과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신민아의 소속사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민아와 탑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신민아가 탑의 친누나와 절친한 사이여서 자연스럽게 탑과도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입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소속사 인정이라는 일부 기사는 내용이 와전된 것. 매체 관계자와 의사소통 중 발생한 오해로 빚어진 기사. 더 이상의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탑 소속사 측 역시 열애설에 대해 동일한 내용의 반박 입장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의 가교역할로 잘못 알려졌던 탑의 누나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 미니홈피가 북새통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