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미녀 손예진이 완전히 망가진 역할에 발벗고 나섰다.떡지고 후줄근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등장한다.
그는 오는5월부터 방송될 MBC '스포트라이트'에서 극중 방송국 신참기자 서우진 역을 맡았다. 잠과 세수.화장은 커녕 화장실 갈 틈도 없는 병아리 사화부 기자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 과감하게 망가진다.
머리 감을 시간도 없이 떡진 머리로사건 현장을 뛰어 다닌다. 머리 감을 시간도 없는 데 화장을 했을리는 만무하다.'쌩얼'로 뛰어 다닌다.
손예진이 맡은 방송국의 사회부 신참기자 서우진은 24시간 경찰에 상주 범죄자들 틈에서 거친 욕까지 내뱉은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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