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MBC 저녁 일일 연속극 '아현동마님'의 후속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15일 MBC측에 따르면 고두심은 오는 5월9일 종영 예정인 '아현동마님'의 후속 드라마에서 주연급 배역을 맡는다.
고두심이 출연할 MBC 새 드라마는 젊은 미혼모 '연분홍'을 중심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그린다.
고두심은 이번 작품에서 연분홍의 속정 많은 어머니로 등장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이번 작품의 연출은 20여년 이상의 방송 경력을 지닌 MBC의 장근수 PD가 맡는다.
대본 집필은 지난 2006년 전파를 탄 KBS 1TV 일일 연속극 '열아홉 순정'의 구현숙 작가가 담당한다. 현재 젊은 주연급 연기자에 대한 캐스팅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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