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 슐트의 한방에 마크 헌트가 그대로 주저 앉았다. 세미 슐트가 마크 헌트의 복부에 뒤차기를 명중시키자 그대로 쓰로지고 말았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도 문제없고 체중은 상관없다. 마크 헌트, 세미 슐트와 슈퍼헤비급 타이틀을 걸고 싸우라고 해도 한다. 내가 70kg이라고 해도 세미 슐트와 싸울 것이다”
13일 바다 하리(23, 모로코)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1 월드그랑프리 2008 요코하마' 대회에서 레이 세포를 1라운드 KO로 간단히 끝냈다.
바다 하리는 빠른 로킥과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레이 세포를 니킥에 이은 펀치 연타를 적중시켰다.
경기 초반에는 양 선수 모두 치열하게 공격을 주고받으며 긴장감이 넘쳤지만 바다 하리의 무릎차기가 레이 세포의 안면에 하나 둘 적중되면서 경기는 완전히 바다 하리 쪽으로 기울었다.
바다 하리는 인터뷰를 통해 “구세대가 가고, 신세대가 왔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의기양양해 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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