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신화 앤디 6월 도쿄서 첫 단독 콘서트 연다

올소맨 2008. 4. 13. 05:45


뮤지컬과 드라마,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그룹 신화의 앤디(본명 이선호ㆍ27)가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달 신화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끝내고 단독으로 아시아권 공략에 나선 앤디는 18~19일 중국 상하이 예해극장에서 처음으로 중국 단독 공연을 마친 뒤 장소를 일본으로 옮겨 6월14일 도쿄 시나가와 프린스호텔의 스테라볼에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

'앤디 더 퍼스트(the 1st). 프러포즈 인 도쿄(PROPOSE in Tokyo)'란 타이틀처럼 일본 팬들을 향한 앤디의 첫 프러포즈로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