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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가장 이상적인 이마의 모양에 대해서 궁금해 할 것이다. 미즈성형외과의 박진혁 원장의 도움으로 이상적인 이마의 모양에 대해서 알아보자.
박 원장은 "아름다운 이마는 적당한 넓이를 가지고 있으면서 부드러운 곡선과 적당한 볼륨감이 있는 모양이다. 얼굴 전체 길이의 3분의 1에서 약간 모자란 정도일 때가 황금비율, 눈썹에서 코끝까지 길이의 80% 정도가 되면 가장 예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마는 얼굴 전체의 인상을 밝고 지적인 분위기로 만들어주며 반대로 이마가 함몰되어 있거나 지나치게 좁은 경우는 소심하고 불안정한 인상을 준다"고 말한다.
예로부터 관상을 볼 때 아름다운 이목구비와 더불어 반듯한 이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왔다. 이마가 넓고 훤칠해야 복이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둥그스름하면서 입체감이 있고 꺼지거나 솟은 데가 없어야 하고, 얼굴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코와 연결되어 곡선을 이루는 것이 아름다움과 함께 좋은 인상을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마가 동그랗게 나오면 코와 눈의 윤곽을 더욱 선명하게 하여 입체감이 살아나 얼굴이 작아 보이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그렇다면 동안이 되기 위한 이마성형의 방법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박 원장은 이마성형의 방법은 맞춤형 보형물 삽입술과 자가지방이식술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우선 보형물삽입술은 밋밋하고 납작한 이마의 윤곽을 교정하는데 가장 많이 시술되는 방법으로 실리콘을 사용한다. 우선 시술이 간편하며 환자 개개인의 이마 모양에 따라 개별적인 맞춤이 가능하며, 촉감이 실제 이마와 비슷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제거를 원할 때 매우 간단하고 쉽게 제거가 되므로 부작용으로부터 매우 안전하다는 점 때문에 요즘 선호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또한 자가지방이식술은, 밋밋하고 납작한 이마에 자기 지방을 채취하여 주입하는 방법으로 조직이물반응이나 염증 등의 부작용의 염려가 거의 없는 점이 큰 장점이나, 지방자체가 액체에 가까운 매우 부드러운 조직이므로 매우 많은 양을 이식할 경우 그 느낌이 푹신하고 부드러워 이마의 느낌이 어색할 수 있다고 한다.
박 원장은 "자가지방이식술은 이식과 흡수율의 차이로 납작하고 밋밋한 이마에는 울퉁불퉁해질 위험성이 있으며 만족할 만한 볼륨을 얻기는 쉽지 않아 요즘에는 주로 맞춤형 실리콘 삽입을 많이들 하는 편이다"라고 귀뜸한다.
밋밋하고 납작한 얼굴 때문에 전체적인 인상이 좋지 못하다거나 동안이 될 수 없다면 자신에게 맞는 이마수술로 인상변화를 꾀한다면 관상학적으로도 좋아질 것이고, 동안으로 변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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