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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담긴 레스토랑이라면 우스운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한울호프레스토랑 사장님은 소신과 철학으로 운영하는 분이다.
오푸드 미등록업체이다
18년전 현재 위치에서 오픈하여 지금껏 부침이 심한 신촌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는집이다.
우선 이집은 일단 모든면이 예사롭지않다 사장님 철학뿐 아니라... 일단 종업원들 서비스가 거의 호텔급수준에 늘 정성이 담겨있고 모든 요리의 식자재는 유기농자재에 냉동제품이 아닌 생물을 사용한다. 특히 낙지도 냉동이 아닌 기절낙지(생물)를 사용하고 고추장은 태양초고추장이다
과거 이곳 사장님이 직접운영한 농장의 식자재를 박대통령이 먹었다고하니 이정도면 집보다도 더 정직하게 운영하는 집이다.
18년전 학생들이 지금 중년이 되어도 찾아온다고 하니 전통과 정직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다.
2호선 신촌역 5번출구로 나와 오른쪽 골목안에 있다.
02-718-7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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