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 나이에(40~50대) 레스토랑을 가는것은 그렇게 익숙치 않다
오늘은 외식경영자 모임으로 인해 방문한 분당 레스토랑을 소개한다.
오푸드 미등록업체다.
집에서 피자와 간혹 파스타정도는 맛도 모르고 대충먹어보긴 했는데
아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 이태리음식이구나 라고 감탄할 정도였다
물론 분당이니 인테리어나 서비스는 강남보다 위라고 할수 있었고...
청담동 집들은 비싸기만 했지 사실 잘한다는데에는 동의할수없다.
일단 피자...
대부분 피자는 편리하게 오븐에 굽는다.
이태리에 가보면(안가봤지만) 큰집들은 화덕(실제 장작 불위)위에
피자를 천천히 굽는다
당연히 직접 불에 구우니 피자가 맛있을수밖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게 피자맛이다라고 느꼈다.
토핑은 사실 똑같지않나?(값에 따라서)
그리고 파스타
파스타는 국수가 위인지 소스가 위인지 모르지만
일단 양념이 너무 강하지않아서 좋았고 국수도 적당히 쫄깄했다.
그리고 나머지 요리들은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전체적으로 요리마다 정성이 들어간 레스토랑이라고 경험했다.
031-714-2929
수내역(분당 못데백화점있는) 2번출구로 나와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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