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이면 대부분 강남에 그럴듯하게 지어진 집에서
1인당 5만원이상이 보통이다...특별한 감동도 없이...
이름도 좋은 '좋구먼' 이라는 한정식 집을 소개한다.
판교/분당등지에서는 아줌마들 사이에 소문이 파다하여
점심시간에는 2시 넘어까지 아줌마들이 바글바글한 곳이였다.
오푸드에 등록된 집이다.
본점을 응암동에서 작년말 새로 open하였고
잘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와 저렴한 한정식이 항상 고객을 만족시킨다.
제작년부터 소문을 타고 가맹점이 늘어 솔직히 품질이 떨어지지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아직은 괜찮다.
직영점과 가맹점이 골고루 15군데 정도있다
점심 10,000원부터 저녁30,000원까지 골고루 메뉴가 갖추어져있고
여자사장님 성격대로 반찬하나하나가 깔끔하게 나온다
점심시간에는 어디를 가도 사람들이 많다
특히 아줌마들의 계모임장소로는 훌륭할듯...
이름만 번지르르한 큰 한정식 집보다 훨씬 투자대비 효과가 크다.
단지 전철역에서 조금 멀어 편하게 가기는 좀 그럴듯...
응암본점이지만 사실은 역촌역이 조금 더 가까운듯 하고
서부세무서사거리에서 응암역 방향에 있다
응암점을 빼고는 서울에 있는 좋구먼 집은 전부 가맹점이다
물론 품질차이는 없다고 하지만...
02-384-2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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