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이없네요' '누가 우리 사이 갈라놓으려고 하는지…'
봉태규와 이은이 때 아닌 결별설에 황당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같은 발단은 26일 한 언론이 7년 연인 봉태규와 이은의 결별설을 보도함으로서 시작됐다. 영화 '가루지기' 촬영으로 눈코 뜰 새 없는 봉태규와 '외톨이'를 촬영 중인 이은이 서로가 바쁜 일정으로 자주 만나지 못하자 결별설이 불거진 것.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는 "결별이라니 말도 안 된다. 두 사람과 아침에 통화했는데 무척 황당해 하고 있다"며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봉태규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젯밤에도 데이트를 했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은도 자신의 미니홈피에 "어이없음....아닌데....웃음밖에 안나네^^"라는 글을 올려 다시 한 번 결별설을 부인했다.
7년간 공식 연인으로 지내 온 봉태규·이은 커플, 결별설을 부정한 두 사람의 반응에 많은 팬들도 다행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태규와 이은은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해 7년째 교제중이다.
한편, 이은은 배우 장근석, 차예련과 함께 영화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촬영을 마치고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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