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남자

알렉스 '아이처럼' 감미로움에 신애 울어버렸다

올소맨 2008. 3. 25. 01:56

알렉스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신애가 울어버렸다.

클레지콰이의 알렉스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신애에게 불러준 노래 '아이처럼'이 여성들을 사로 잡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알렉스-신애의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을 듯 한 첫날밤을 환상적으로 연출했다.

 

알렉스는 특유의 달콤한 목소리로 '아이처럼'을 신애에게 들려 줬다.

 

신애는 "심장이 두근두근 했다"고 화답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일밤'의 새로운 코너로 연예인들이 짝을 지어 가상의 결혼생활을 연출 하는 리얼 프로그램. 최근 서인영의 과다 노출 사건 등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기존 오락프로그램의 진부함에서 벗어나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